애나 포레스트와 호세 칼라코, 최초 내한 포레스트 요가 워크숍 개최
전세계 요가계를 이끄는 선구적 지도자 부부 듀오, 4월 5~7일 방문

포레스트 요가의 창시자 애나포레스트와 그의 동반자 호세 칼라코가 44월 5일부터 7일까지 국내 유일의 힐링 전문박람회인 ‘힐링페어’에서 ‘포레스트 요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포레스트 요가의 창시자 애나포레스트와 그의 동반자 호세 칼라코가 44월 5일부터 7일까지 국내 유일의 힐링 전문박람회인 ‘힐링페어’에서 ‘포레스트 요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포레스트 요가의 창시자 애나포레스트와 그의 동반자 호세 칼라코가 국내 유일의 힐링 전문박람회인 ‘힐링페어’에서 오는 4월 5일(금)에서 7일(일)까지 2박 3일간 ‘포레스트 요가 워크숍’ 개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이미 올해의 일정이 빽빽하게 계획되어 있는 이들 부부 듀오는 전 세계를 누비며 포레스트 요가를 지도하고 있다.

예나 포레스트는 포레스트 요가의 창시자이자 아메리칸 인디언 의학 치유사이며, 놀라운 찬사를 이끌어낸 책 ‘피어스 메디신’의 저자이기도 하다.

애나 포레스트는 40여년 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으며 현재 요가 및 감정 치유 분야의 선구자로 전 세계 요가계를 이끌고 있다.

애나는 자신이 삶에서 경험한 트라우마들(학대, 중독, 폭식증 등)을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포레스트 요가를 완성하고, 인간의 몸과 정신에 대한 직관적이고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사람들을 가르친다.

40여년 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 애나 포레스트는 현재 요가 및 감정 치유 분야의 선구자로 전 세계 요가계를 이끌고 있다.
40여년 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 애나 포레스트는 현재 요가 및 감정 치유 분야의 선구자로 전 세계 요가계를 이끌고 있다.

포레스트 요가의 공동 디렉터이자 음악가, 스토리텔링, 아메리칸 인디언 의학 치유사인 호세 칼라코는 지난 30년 동안 호주와 전 세계의 예술, 음악, 요가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해 왔다.

2014년 포레스트 요가에 세리머니 음악 디렉터이자 비즈니스 멘토, 그리고 애나의 인생 파트너로 합류해 지금까지 힘을 보태고 있다.

힐링페어 기간에 개최되는 이번 포레스트 요가 워크숍에서는 ‘정신을 강하게 집중하고, 신체를 격렬히 움직여라!’라는 주제 아래 △중력 서핑 △엉덩이, 목 어깨의 미스터리 풀기 △밝게 빛나는 코어 △두려움의 직면의 테마로 총 4회 워크숍이 진행된다.

포레스트 요가 워크숍은 애나 포레스트와 호세 칼라코 외에도 공인 포레스트 요가 가디언들이 함께하며 수업을 돕는다.

신체와 내면을 함께 수련하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될 이번 워크숍은 요가 마니아 및 포레스트 요가 수련자들에게 포레스트 요가의 정수를 한국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의 : 힐링페어 사무국)

힐링산업협회와 이즈피엠피월드와이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9 힐링페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산림청, 서울시 등이 후원하고 스트레이트뉴스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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