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효린 꽃게 사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재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특집으로 가수 효린, F(x) 루나, 마마무 화사,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자신의 흑역사를 이야기하는 코너에서 '꽃게춤'을 언급했다. 효린은 "'꽃게춤'이라고 불리는 안무는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는 동작"이라며 "다소 선정적일 수는 있다. 공개해도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MC들은 사진을 보더니 꽃게 지킴이로 변해 "공개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공개되지 않은 '꽃게춤'을 검색하며 폭발적으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효린은 꽃게 춤에 대해 "고난도 동작이라 연습을 계속 하면 허벅지가 정말 아프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한편, 씨스타로 데뷔한 효린은 해체 후에도 멤버들과 우애깊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훈훈하게 했다. 특히 효린은 지난달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OST Part 1 'STAY'를 발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