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나라 SNS)
(사진=장나라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장나라 올해로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나라는 21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오써니는 30세로 현재 39세인 장나라에게는 9살이나 어린 역할이다.

장나라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배우가 모두 '연하남' 이라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생각 할 때는 이럴 땐 작은 게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 약간 평범하고 작으니까 사람이 여기저기 붙여도 비슷하게 보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동안 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후의 품격‘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반년 가까운 시간동안 가장 많이 수고하신 우리 ’황후의 품격‘ 팀 모든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힘들고 지칠 때에도 현장서 눈 마주치며 웃어주시는 우리 ’황품‘ 팀 덕분에, 함께한 선배님들 동료들 덕분에 더 힘을 내고 책임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고 시청자와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묵묵히 응원해주시는 친구들에게도 감사인사 전하고 싶다. 말하지 않아도 따스한 시선, 마음 다 알고 느끼고 있다”며 “잠시 동안 푹 쉬고 다시 기운 넘치게 인사드리겠다. 감기가 많이 심해서 마지막 회에 목소리가 좋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게요! (감기가 많이 심해서..마지막 회에 목소리가 좋지 못한 점 정말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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