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예서 책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입시코디 김주영을 찾아서’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종영 이후 '예서 책상'의 뜨거운 인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에서 공개된 예서 책상은 깔끔한 디자인의 기본형 책상이다.

가구 업체 관계자는 "예서 책상이 드라마 이후 한 10배 정도 주문량이 늘었다"라며 "지금 주문하면 기본 두 달은 기다려야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제작진은 입시코디 존재에 대해 물었지만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대치동을 뒤져도 절대로 못 잡아낸다"며 선을 그었다. 대치동 강사 박씨는 "물론 있을 수도 있지만 그 정도 고가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PD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話頭)', 새로운 다큐멘터리, 미래가 보이는 다큐멘터리, 이성적 논리와 감성적 표현으로 다가서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지난 2005년 7월부터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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