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주한영국대사관, 풍력산업협회 공동 주최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해상풍력 분야 선진국인 영국의 해상풍력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양국 정보 교류를 통한 국내 도입 벤치마킹 기회 마련을 위한 ‘해상풍력 보급 확대를 위한 한-영 공동 세미나’가 오는 2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비바체룸에서 개최된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주한영국대사관, 한국풍력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영국의 해상풍력 현황, 비즈니스 모델 및 국내 추진현황을 포함, 국내 해상풍력 보급 확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영국의 해상풍력 비즈니스모델 및 정부 역할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에서 남동발전, 동서발전, 대우조선해양건설,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한전KPS, 전남도 등 국내 24개 기업 50여명, 한국에너지공단과 풍렵협회 등에서 8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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