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스쿨 제공=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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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교육 전문 브랜드 길벗스쿨이 4~6세 대상 유아 전문 놀이 학습 프로그램 ‘기적 워크북’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적의 워크북’ 시리즈는 총 18권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출간에는 4세 언어 2권과 수학 2권이 새롭게 추가됐다.

유아기에 처음 시작하는 학습은 수준 이상의 능력을 요구하면 아이가 부담을 느낄 수 있어 유아의 발달 특성과 기질을 이해하고 아이의 수준에 눈높이를 맞춰 진행해야 한다.

‘기적의 워크북’은 유아의 흥미와 성취도를 고려해 학습을 설계하고 주제별 활동을 통해 아이가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길 찾기, 선 긋기,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그림 찾기, 모양 그리기 등 다양한 유형의 놀이 학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를 비롯해 귀여운 동물 캐릭터인 코리와 또리가 학습을 흥미롭게 이끌어 재미를 높이고 아이가 그냥 노는 것과 놀면서 배우는 것의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길벗스쿨 측은 “기적 워크북’은 놀면서 배우는 유아 전문 놀이 학습 프로그램으로 다차원 사고 학습을 통해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준다”면서 “아이가 부모와 함께 놀면서 학습하며 역량을 골고루 발전시켜 잠재력을 깨우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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