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에 위치한 고령촌돼지찌개 맛집. 주변이 온통 산으로 둘러 쌓인 고령촌 돼지찌개 가게는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대자연의 느낌을 받으며 들어 선다. 홀안에 들어서는 길에는 쌓여진 장작과 석쇠불고기를 열심히 굽고 계신 사장님을 만날 수 있다.

홀안에서의 주변경관은 마음이 탁 트일 만큼 뷰가 좋으며, 단체석도 예약가능 할 정도로 엄청난 넓이의 홀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 대구 고령촌돼지찌개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국내산 암퇘지만을 사용한 촌돼지찌개로, 석쇠불고기가 포함된 세트메뉴가 있어 주로 세트메뉴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경상도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배추전을 판매하고 있어 외부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다른 돼지찌개 집과 다르게 육수 없이 갖가지채소들과 양념 돼지고기만 제공되어, 센불에 잘 볶은 후 육수를 붓고 끓이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깊은 돼지찌개의 맛을 경험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