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고우현기자] 전국LH중소형10년공공임대연합회가 오는 4일 LH의 부당한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와 집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10년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에 대한 1조원대 차익 추구의 실상을 공개하고, 일부 국회의원이 법안으로 발의한 현행 분양전환 가격산정기준의 위헌 소지 등을 알릴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의 주관으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주승용 국회 부의장, 권은희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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