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이상우 속옷이 화제로 떠올랐다.

2일 재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심형탁이 출연해 이상우 속옷을 언급한 것.

이날 그는 이상우에게 속옷을 얻어입는다고 발언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심형탁을 향해 “속옷도 빌려입는 사이냐”, “이상우가 입던 속옷을 얻어 입는 것이냐”와 같은 질문을 해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새 제품을 받는다고 해명했다. 이상우에게 속옷을 얻어 입는 대신 촬영 중 카메라에 언듯 비춰질 수 있게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이상우가 속옷 디자인에 동참, 모델로 있는 해당 속옷 브랜드는 95% 텐셀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 설명에 따르면 텐셀은 통기성이 좋아 바람이 잘 통하고 땀을 빨리 흡수해 빨리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균 억제 능력이 뛰어나 남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속옷이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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