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 편/사진=KBS
하나뿐인 내 편/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하나뿐인 내 편' 박성훈이 간경화 말기 진단을 받았다.

2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는 간경화 말기 진단을 받고 충격받는 장고래(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간경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간경화는 간 기능을 급속히 저하시켜 만성피로를 유발한다. 또한 치료과정이 길어 발병 전 예방하는 게 좋다.

간경화는 흔히 알고 있는 과도한 음주에 의해서도 발생하지만, 만성 B염 감염 또는 C염 감염에 의해서도 유발된다. 특히 간경화는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여러 가지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

실제로 간경화를 겪는 사람들을 보면 식시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과음, 과로가 잦고 분노를 자주 느끼는 일이 많다.

따라서 평상 시 식습관이 올바르지 않거나 과음, 과로가 잦다면 반드시 위장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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