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우리 SNS)
(사진=조우리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조우리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조우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우리는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행복해 보이면서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조우리는 지난해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조우리는 인터뷰에서 “언젠가 역할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운동도 하고 피아노도 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드라마 종영 이후의 근황을 전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우리는 하이앤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가 선정한 ‘2019 라이징 스타 7인’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영화감독, 모델, 운동선수 등 다양한 7개의 분야에서 1인을 선정하는데 ‘배우’ 부문에 조우리가 뽑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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