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다. 

오늘은 대기 중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이 많아 외출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보습관리를 소홀하게 할 경우 피부는 건조해지면서 접촉성 피부염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뿐 아니라 혈관계, 소화기, 피부 등 온몸에 영향을 미친다. 실내에서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온몸을 무력화하고 심지어는 마음 건강도 해친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이상일 경우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 쓰고, 가급적 모자와 안경 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귀가 후에는 바로 손 씻기, 세안, 샤워 등을 통해서 피부에 붙은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실내에서는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