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천호동 일본 가정식 집이 화제다. 방송에서 월 매출 1억 원에 육박한다고 소개됐기 때문이다.

최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일본 가정식 집이 전파를 탔다. 점심시간 오후 3시 30분까지만 주문을 받는 이 집은 이미 ‘맛집’으로 유명하다. 번화가에 위치해 있지는 않지만 손님들이 대기 줄을 감수하고 찾아올 정도다.

이 집은 점심 영업 후 오후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며,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한다.

월 매출이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천호동 일본 가정식 집이 자랑하는 메뉴는 일본식 짬뽕이다.

짬뽕은 테이블당 1그릇만 주문이 가능하다. 한 손님은 “한 테이블에 하나밖에 짬뽕 주문이 안 돼 아쉽지만, 그래도 양이 푸짐해서 막상 먹어 보면 배부르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주인장은 "현재 2호점도 오픈 준비 중이다. 기회가 된다면 4호점, 5호점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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