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김새론이 19학번 새내기가 된 소식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론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속 김새론은 어엿한 20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새론은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9학번이 된다.

이에 정유미는 김새론의 대학 입학을 축하했다.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나보다 키가 큰 로니 대학 입학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정유미와 김새론은 지난 2014년 영화 '맨홀'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작품을 한 지 5년이 흘렀지만, 나이도 세월도 무관하게 이어온 우정을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은 정유미와 김새론이 함께 했던 영화 '맨홀'의 한 장면이다. 당시 김새론의 나이는 15살로, 사진 속 김새론은 한눈에 봐도 앳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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