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전현무 한혜진이 '무지개 가족' 활동을 잠시 멈춘다. 두 사람이 헤어졌기 때문이다. 워낙 국민적으로 인기를 모으던 커플이라, 두 사람 역시 상처가 큰 듯 하다.

6일 전현무의 소속사 측은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먼저 알리는게 도리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좋은 동료'로 돌아갔다는 전현무 한혜진에게 위로와 응원이 쏟아진다.

그러나 MBC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은 이러다가 '무지개 가족'이 처음으로 찢어지게 되는게 아니냐는 안타까운 추측도 하고 있다.

한편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했지만,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여전히 팔로우 중이다.

보통 헤어지면 인스타그램에서 서로 '맞팔'을 끊지만 두 사람은 아직 게시물을 받아보고 있다.

한편 현재 전현무는 tvN '문제적 남자' 그리고 KBS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 중이다. 한혜진은 지난주 방송 분에서 김원경과 함께 모델 20주년 기념 셀프 촬영을 했다. 메이크업부터 코디까지 모두 본인 손으로 해결하는 모습이 늠름해 보였다. 한혜진은 방송 이후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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