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담 인스타그램)
(사진=류담 인스타그램)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방송인 겸 배우 류담(40)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또는 훈훈한 외모의 유지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행한 류담에게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7일 류담의 소속사는 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류담은 2년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40kg 정도 감량, 현재 81kg 이며 앞으로도 10kg 정도 체중을 더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했다"며 "한 번 운동을 하면 1시간 반 정도 하고 지방이나 외국에 촬영을 가도 꼭 운동을 했다"며 "꾸준히 운동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류담의 고백에 많은 팬들은 "대단하네요 예전에 드라마에서도 연기 잘하셨는데 한동안 안 나와서 잊고 있었는데 다이어트하셨군요. 앞으로 활동 응원합니다", "대박이네요.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부러워요", "완전 이미지가 확 바뀌었네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그 어렵고 힘든 다이어트 성공하신 의지만 봐도 이제 뭐든 다 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앞으로 연기자로도 인정받는 모습 기대할게요 파이팅"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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