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에릭 나혜미 결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나혜미가 남편 에릭을 언급하면서 이들의 결혼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매거진 RAMA에서 공개한 결혼 사진 속 에릭과 나혜미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에릭과 나혜미는 결혼 전 서로 밝힌 이상형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 대중을 놀라게 했던 커플이다.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데이트하는 장면이 언론을 통해 사진이 찍히며 열애설이 기사화되자 이를 인정했고, 7월 결혼에 골인했다. 

에릭은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 170cm 이상의 도시적인 여자”라고 밝혔다. 나혜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자답고 무뚝뚝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겨냥해 말한 것처럼 놀라운 이상형 적중률을 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에릭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서진이 형 말이 컸다”라며 “40을 넘기면 40대 중후반까지 결혼은 없다고 하더라"라며 결혼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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