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해 '나 혼자 산다' 휴식기에 들어간다. 최근 이시언도 영화 촬영 스케줄 탓 약 한 달간 공석을 예고한 가운데, 전현무와 한혜진까지 휴식기를 가지면서 '나 혼자 산다' 주 멤버들 중 박나래와 기안84만이 자리를 지키게 됐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 소식에 두 사람이 동반 출연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에서는 "항상 프로그램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그동안 무지개 회원으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던 전현무, 한혜진 회원이 이번 주 금요일(8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8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예고편이 관심을 모은다. 이날 예고된 방송에는'귱집사'로 불리는 배우 윤균상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윤균상은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고양이부터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고양이들의 안부를 챙기는 등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또 고양이의 털 정리부터 손톱 정리 등 익숙한 홈케어 능력까지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될 ‘나 혼자 산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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