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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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윤균상이 최민용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균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키가 190cm라며 "고2때 큰 키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나 오늘 진짜 높은 거 신었는데”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윤균상이 큰 키로 인해 겪는 불편에 “남 일 같지 않다”고 공감했다.

앞서 윤균상의 연관키워드에 최민용의 이름이 소개됐다. 윤균상은 "데뷔할때부터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들었다. 전체적인 느낌이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민용은 한 방송에서 "요즘 제일 황당한 게 나보고 윤균상을 닮았다고 한다. 윤균상이 나를 닮은 거지 내가 윤균상을 닮은 거냐"고 털어놨다. 

한편, 윤균상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이다. 윤균상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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