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이영애의 실물을 영접한 연예인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한 방송에서 민낯을 공개하며 수수하면서도 빛나는 외모를 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 실물을 본 양세형은 "지금 앞만 봤는데도 내 영상보다 훨씬 더 재미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주연도 배우 이영애의 실물을 보고 "헉" 했던 사연을 밝힌 바 있다. 이주연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마주한 이영애로 인해 말문이 막혔다고 말했다.

홍석천도 이영애에 대해 “노메이크업인데도 정말 빛이 나는 분”이라고 이영애를 만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이어 ”손님들한테도 일일이 사진 찍어주시고, 감동입니다. 영화 촬영 때문에 많이 피곤했을 텐데 동네 나들이하면서 사람들과 인사해주는 소탈함, 사랑 받는 이유가 이런 거죠”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이영애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이영애의 변함없는 미모가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식을 올린 이영애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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