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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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양미라가 남편 정신욱의 직업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 직업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양미라는 남편 직업 질문에 “가구랑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어쩐지 집이 너무 예쁘더라”고 감탄했다.

한편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9년 한 패스트푸드업체의 CF에 버거소녀로 등장해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CF에서 양미라는 엉뚱하고도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2002년까지 패스트푸드업체의 전속모델을 맡아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CF에 출연하며 개성을 발산해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와 방송 등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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