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별빛농장, 힐링페어 2019에서 다양한 힐링체험 준비
푸드, 익사이팅, 스네일, 뷰티오감, 첼린지테라피 등 눈길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더 이상 힐링을 위해 관광지로 가지 말고,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닫고 맛볼수 있는 농업 농촌을 체험하세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별빛농장이 운영하는 가야산 별빛농장(대표 이현주)은 5만평 농장 규모에 유리온실 6,000평, 스마트 팜으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맛 있는 밥 한상과 신나는 놀이후 휴식’을 통한 힐링을 at센터에서 열리는 '힐링페어 2019'에서 선사할 예정이다.

2015년 파프리카 재배로 유명해진 별빛농장은 부대시설로 1,00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와 강의실, 식당 등도 구비하고 있다.

가야산 산간오지(400m 고지)에 터를 잡은 별빛농장은 맑은 공기와 220m 암반수로 자란 친환경 파프리카와 새싹삼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현주 대표는 “오직 햇볕과 맑은 물로 유리온실에서 자란 파프리카와 새싹삼을 여러 단계에 거쳐 재배해 안심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별빛농장은 4월 4일부터 7일까지 본보가 주관하는 ‘힐링페어 2019’에서 △푸드테라피 △익사이팅 테라피 △스네일 테라피 △뷰티오감 테라피 △첼린지 테라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푸드 테라피(Food therapy)는 따뜻하고 맛있는 밥 한 상이 지친 몸과 마음에 충분한 힐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약 되는 음식, 엄마의 사랑 가득 담은 따뜻한 밥 한 상으로 마음을 치유하며  △항암면역성분이 함유된 ‘내 몸에 선물’(치유음식) △특별한 나를 위한 ‘여신의 별난 한끼’(계절별 특별식 ) △성장기자녀를 위한 고영양식 ‘엄마가 전한 밥’ (영양 가득,사랑 가득)을 선보인다.

익사이팅 테라피(Exciting  playtherapy )는 신나는 놀이를 통한 힐링과 치유로 여신놀이, 황제놀이, 일일 농부놀이, 황토 흙 놀이 등이 있으며, 신나는 요리교실 운영, 내게 맞는 화장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스네일 테라피
스네일 테라피

스네일 테라피(Snail therapy)는 달팽이집 속에 빠짐과 같이 깊은 쉼을 통한 또 다른 나를 관찰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온몸을 햇살과 바람 속에 맡겨두기, 핸드폰과 이별하기, 힐링 과 치유 등이 소개된다.

뷰티 오감 테라피
뷰티 오감 테라피

뷰티 오감 테라피(Beauty the senses therapy)는 외모와 내면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자존감 향상을 통한 힐링과 치유 프로그램이다.

살아있는 식물과의 교감, 원예치료, 농산물 수확체험을 통해 느끼는 평온함과 성취감을 느끼며, 전문가 지도를 통해 허브 아로마 테라피에 의한 심신의 안정, 아름답게 꾸미고 프로필 사진 촬영, 마인드컨트롤을 위한 명상 및 자기 관리법 찾아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첼린지 테라피
첼린지 테라피 @스트레이트뉴스

첼린지 테라피(Challenge therapy)는 새로운 도전은 몰입을 이끌고 그로부터 나오는 힘은 자신감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힐링과 치유를 의미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 지도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 도전해보기 △내가 잘하는 것 도전해보기 △내가 행복 할 수 있는 것 도전해보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힐링산업협회와 이즈피엠피월드와이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9 힐링페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산림청, 서울시 등이 후원하고 스트레이트뉴스가 주관한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