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굴착 중인 민간건축공사장 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유성훈 구청장과 관련부서장, 민간전문가, 지역주민이 함께했다. 이들은 ‘흙막이 시설과 계측관리 상태, 지반변형 여부 등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구는 점검결과 경미하거나 시급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조치했다. 아울러 중대한 위험요인과 법규위반사항에 대해선 공사중지 명령 등 관련법에 따라 제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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