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26일 의료용품 등 제조업체 지노믹트리[228760]와 KB제17호기업인수목적[317030]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주식 거래는 27일 시작된다.

지노믹트리는 바이오마커에 기반을 둔 체외 암 조기진단 기술 전문 기업으로 작년 매출액은 3억 8천700만 원이었고 당기순손실은 24억 8천400만 원이었다.

공모가는 2만7천 원(액면가 500원)이고 공모금액은 1천80억 원이다.

KB제17호기업인수목적은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기업과 합병할 목적으로 지난 1월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다.

공모가는 2천 원(액면가 100원)이고 공모금액은 100억 원이다.

의료용품 등 제조업체 지노믹트리[228760]와 KB제17호기업인수목적[317030] 등 2개 종목이 2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된다. 공모가는 2만7천 원(액면가 500원)이고 공모금액은 1천80억 원이다.
의료용품 등 제조업체 지노믹트리[228760]와 KB제17호기업인수목적[317030] 등 2개 종목이 2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된다. 공모가는 2만7천 원(액면가 500원)이고 공모금액은 1천8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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