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히든프라이스)
(사진=히든프라이스)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27일 히든프라이스 반값타임 관련해 일부 대중들은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날 히든프라이스에는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위메프는 지난해 12월을 시작으로 히든프라이스 이벤트를 지금까지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일부 대중들은 노골적인 히든프라이스의 특가 마케팅에 냉소를 보내고 있다. 네이버 이용자 yas****은 "별로 살만한 것도 없고 타 사이트랑 비교해도 싸지 않다"고 했고, sdng****은 "막상 들어가보면 별 것 없더라"며 "과대광고 좀 그만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27일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1차 응모를 거쳐 12시 1차 당첨자가 발표됐다.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차 응모가 진행되고 오후 6시에 2차 당첨자가 공개된다. 1차와 2차 각 1회씩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자신이 응모한 품목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발급받은 쿠폰은 이날까지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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