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미운우리새끼(미운새)’ 김건모 엄마가 4주째 불참했다.

31 일 방송된 SBS 관찰 예능 '미운 우리새끼' 132회에서는 소녀시대 윤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4주째 출연하지 않아 시청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이날 박수홍 엄마, 김종국 엄마. 홍진영 엄마, 토니 안 엄마가 출연했다.

서장훈이 엄마들은 어떤 역할을 하느냐고 묻자, 박수홍 엄마는 애교 담당이라며 최초로 유행어를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종국 엄마는 미소담당, 홍진영 엄마는 귀여운 막내 담당이라고 말했고, 토니안 엄마는 “성인 유머담당”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건모 엄마는 지난 10일 이후 4주째 결방을 이어가고 있어 시청자들은 빨리 나으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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