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하라 SNS)
(사진=구하라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구하라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구하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달 3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 무대를 꾸미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한 리즈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 남자친구와 소송 중인 구하라는 지난해 12월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활동을 하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 남자친구와의 결별을 둘러싸고 한바탕 곤혹을 치렀다.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씨와 구하라 간 쌍방 폭행 혐의가 불거져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구하라는 최씨가 '리벤지 동영상'(헤어진 여자친구에 대한 보복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공개하는 것) 으로 협박했다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강요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검찰은 지난 1월 최씨를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과 협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구하라는 기소유예 처분했다.

한편, 구하라는 1월 소속사 콘텐츠와이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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