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양재동 aT에서 열린 '힐링페어 2019' 개막식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축사을 하고 있다. 이 장관은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그 과정에 우리 국민 개개인은 많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경제사정은 여전히 팍팍하고, 사회는 갈수록 각박해져 간다"며 "지친 몸과 마음은 힐링, 즉 치유를 필요로 한다. 정부도 힐링코리아를 위해 쉼터 기능과 환경보전 기능을 비롯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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