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정화 SNS)
(사진=엄정화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엄정화가 나이가 무색한 발랄한 매력,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엄정화는 50대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눈부신 미모를 지니고 있다.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엄정화는 배정남과 15년 지기 지인이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1969년생인 엄정화는 올해 나이 51세이다. 엄정화는 이날 방송에서도 동료 배우들에게는 친근한 모습으로, 대본리딩 자리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을 도도한 이미지의 여배우라고 칭한 엄정화에게 배정남, 박성웅 등 동료들이 손사래를 치며 "선배가 무슨 도도한 사람이냐"고 반문하는 모습은 그의 깊은 매력을 잘 보여준 장면이었다.

‘한국의 마돈나’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가수, 배우 활동을 종횡무진한 엄정화는 뛰어난 자기관리의 소유자다.

앞서 그는 한 인터뷰에서 "매일 두 번 런닝머신을 빠짐없이 뛰는 것은 물론 식단은 주로 감자로 해결했다. 또 피부 관리를 위해 반신욕도 즐겨한다"고 남다른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는 이런 다양한 방법으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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