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페어 2019'에서 주목을 받은 뇌음악연구소의 명상음악 콘서트. @스트레이트뉴스
'힐링페어 2019'에서 주목을 받은 뇌음악연구소의 명상음악 콘서트. @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뇌음악연구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힐링페어 2019’에서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음악 명상 콘서트가 주목을 끌었다. 

‘호흡명상과 함께 하는 ASMR 명상'을 내세운 이 콘서트는 첼로 앙상블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호흡하며 깊은 명상을 체험하는 황홀한 힐링으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국내에서는 이같은 소리를 이용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스리는 ‘사운드 힐링’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힐링 악기를 비롯해 요가와 명상과 결합한 프로그램, 그리고 사운드 테라피(스파) 등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힐링산업협회와 이즈월드와이드 공동 주최하고 농림부와 해수부, 서울시 등이 공동 후원하는 '힐링페어 2019'는 스트레이트뉴스와 이즈월드와이드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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