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전기요금에 대한 국민인식 현황과 바람직한 정책방안을 살펴보기 위한 토론회가 다음달 개최된다.

바른미래당 김삼화 국회의원과 대한전기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전기요금에 대한 국민현황과 바람직한 정책방안’토론회가 5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가 ‘전기요금에 대한 대국민인식조사’를 발표하고 김진우 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자는 박종배 건국대 교수, 임낙송 한전 영업계획처장, 조성경 명지대 교수, 정연제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전문위원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