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중국 조선사, “카타르 LNG선 발주 따내야 산다”
한국·일본·중국 조선사, “카타르 LNG선 발주 따내야 산다”
  • 이정훈 기자 (lee-jh0707@hanmail.net)
  • 승인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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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Q-Flex, Q-Max 등 대형 LNG 수송선 등 100척 발주
QP, LNG 생산용량 2024년까지 110 MMt/yr로 증대 계획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 장관이 100척이 넘는 LNG선 발주에 나선다고 밝혀 전세계 조선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중국의 팽팽한 수주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 장관이 100척이 넘는 LNG선 발주에 나선다고 밝혀 전세계 조선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중국의 팽팽한 수주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해운조선업계의 이목이 카타르에 쏠리고 있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큰 LNG 생산 업체인 카타르 페트롤리움이 100척이 넘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에 필요한 선박 건조 능력을 확보하기위한 입찰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이 선박은 카타르 석유의 노스 필드 확장(NFE)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카타르의 LNG 생산 능력은 2024년부터 연간 7,700만톤에서 1억,1000만톤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입찰서에는 노스필드 확장 프로젝트에 대한 선적 요건을 다루는 것 외에도  Ocean LNG가 구매 및 폐선 할 LNG 물량에 대한 선적 요건을 다루고 있다.

Ocean LNG는 현재 카타르 페트롤리움과 엑손모빌(ExxonMobil) 간의 합작사(지분 70대 30)로 현재 공사 중이며 2024년에 시작될 예정인 미국의 Golden Pass LNG 수출 프로젝트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

카타르 페트롤리움은 현지시각으로 22일 카타르의 기존 LNG 차량 교체 요구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 장관은 “카타르 페트롤리움은 향후 10년간 100척이 넘는 신규 LNG 운반선이 필요하다”며 “초기에 60척의 LNG 운반선을 인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또 하나의 주요 LNG 선박 건조 캠페인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특히 카타르 정부가 발주하는 이번 LNG선 입찰에 한국을 포함한 일본과 중국 조선사들이 주요 협상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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