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37)이 1살 연하 사업가와 교제 중이다.

소속사 SM C&C는 24일 "1년 정도 교제했다. 결혼 계획은 아직 없지만 서로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은 현재 영화 '여교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96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하늘은 드라마 '해피투게더'(1999) '햇빛 속으로'(1999) '피아노'(2001) '로망스'(2002) '온에어'(2008) '신사의 품격'(2012), 영화 '동감'(2000)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 '7급 공무원'(2009)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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