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본부, 안전관리 강화 방안 논의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장과 관내 도시가스 시공관리자들이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도시가스 가스사고 예방 간담회 후 안전을 결의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장과 관내 도시가스 시공관리자들이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도시가스 가스사고 예방 간담회 후 안전을 결의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장석봉)는 도시가스 사고예방과 안전관리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4일 도시가스 시공관리자, 25일 도시가스사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가스사고 분석 결과와 가스공급시설 내진기준 등 법령 코드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도시가스 사고예방과 시공품질 향상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또한, 미신고 무단 굴착공사 근절 및 타공사 사고예방을 위해 굴착공사 신고제도 홍보가 진행됐다. 청렴·준법문화 정착을 위한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제도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장석봉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본부장은 “공사와 도시가스사, 시공업계는 큰 틀에서 하나의 팀”이라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서 사고예방과 시민안전 확보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