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사회공헌위원회 개최, 사회적 가치 실현 중점

전력거래소가 2019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 개최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 내실화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전력거래소가 2019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 개최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 내실화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30일 본사에서 2019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 2019년 사회공헌 기본계획과 사회공헌활동지침 개정 안건을 심의 의결했으며, 전력거래소 사회공헌활동의 내실화와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전력거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강화 및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내부 임직원, 지자체,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 7인을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조영탁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위원회를 계기로 사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공헌 내실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이숙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은 “에너지기관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높이 평가하고, 인근지역에 실시간 전력수급현황 전광판 설치사업 등도 구상해 본다면 전력거래소 업무를 지역사회에 더욱 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나주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과의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정기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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