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7일) 방송된 ‘왼손잡이 아내’는 85회로 ‘왼손잡이 아내’ 마지막회까지 15회가 남았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다. 배우 이수경, 김진우, 진태현, 이승연 등이 출연한다.

7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에서 오젬마(이수경)가 오라그룹에게 복수할 계획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날 오젬마는 박수호(김진우)와 투자파트너로 만났다. 박수호가 박순태(김병기), 박강철(정찬)에게 오젬마가 본부장으로 있는 골드에셋과 투자 이야기를 했다며 요구사항이 복잡해 만나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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