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변정수의 딸이 여배우 뺨치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딸 채원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자마에 안대까지 맞춰 쓴 변정수와 딸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변정수는 "기억나니? 채원이는 변정수 같고 나는 술 취한 거 같고. 요렇게 해서 우린 시내를 돌아다녔지"라고 적었다.

한편 변정수는 8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변정수를 소개할 때 "요즘 변정수보다 딸이 설리 닮은 꼴로 인지도가 더 높다"고 말했다.

변정수는 평소에도 딸 채원 양과 함께 한 사진을 SNS를 통해 자주 공개하고 있다. 모녀는 친구처럼 가까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