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지현 SNS)
(사진=임지현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임블리’ 임지현 상무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블리(고객 애칭)님들의 4월은 어떠셨나요? 웃으며 얘기했던 그날이 너무 그립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과거 SNS를 통해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을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리며 자신의 어려움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임지현은 지난달 29일 “한때 VVIP였던 고객님은 대표적인 안티 계정을 운영하시고 있다”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당시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매출 떨어지니 이제야 후회하고 있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씨는 “제 의도와 다르게 전달되는 내용을 수정함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해당 문장을 삭제했다.

임블리는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의 애칭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한 마케팅으로 인기를 누린 브랜드다.

임지현 상무는 올해 나이 33세로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휴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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