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식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성유리 남편은 지난 2008년 프로골퍼로 데뷔한 인물이다. 그는 2014년도부터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까지 역임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성유리 남편은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6’ 경기 SBS 해설위원으로 등장한 바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성장했다.

성유리는 남편과 함께 알콜당콩한 신혼생활 역시 공개한 바 있다.

성유리는 최근 성유리는 공식 팬카페에 "하루하루가 빠르게 흐르고 그동안 우리 모두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제 마음 한 구석에는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이 깊이 자리하고 있다."면서 "그 시절 그 설렘을 담아 우리의 봄날 같았던 그때를 꺼내보려 한다"고 핑클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성유리는 "친구들이 지켜봐 주면 더더욱 행복한 시간들이 될 것"이라며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려준 분들께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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