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엑소 수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그룹 엑소 수호 인스타그램 캡처)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이동휘가 수호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수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하우. EXO-L은 정말 어디에든 있네요 조조영화를 보러와도 있네요 with 어린 의뢰인 주연 이동휘 배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휘와 조조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은 수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이동휘는 한 인터뷰에서 "수호에게 '어린 의뢰인' 홍보를 부탁하지는 않았다. 본인의 마음이 움직여서 해준 것 같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영화가 개봉을 하지 않아 (수호가) 영화를 못 본 상태다. 개봉 후 '어린 의뢰인'을 본 것을 확인하고 다시 한 번 홍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린 의뢰인'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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