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강인호 기자]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시민사회의 역할’ 토론회가  5월 15일 저녁 6시 30분에 송파구에 위치한 죠샌드위치 파크리오잠실점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송파갑지역위원회(위원장 조재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 관련 정책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원외 위원장으로 쉽지 않은 범국가적 과제인 교육정책에 대한 행사를 개최하게 되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하고 있는 조재희 위원장이 기조발제를 직접 맡았으며, 그 내용으로는 시민의 참여, 학교의 역할, 정부의 정책 등을 중심으로 △(시민)지역사회의 참여와 몫을 다해야 함 △(학교)시민적 덕성과 공공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다해 주어야 함. △(정부)과학기술 주도 사회에 맞는 미래 지향적 교육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야 함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후, 장준호 교수(경인교육대학 윤리교육과)의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이, 이윤미 원장(한울어린이집)의 ‘문재인정부의 교육정책 지역사회의 역할’ 등의 발제가 이어진다.

발제가 모두 끝난 후에는 토론회에 참여한 참석자 및 관객들과 함께 교육정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며, 현장에서 시·구의원들의 민원접수도 있을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송파구의 지속적인 정책토론회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