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미스트롯 효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오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전국투어 효 콘서트가 생중계됐다.

이날 두리, 하유비, 강예슬, 박성연, 숙행, 김희진, 김소유는 붐고 함께 송대관의 '해뜰날' 무대를 선보였다. 7명이 원곡과는 달리 상큼한 매력을 더해 '해뜰날' 무대를 선보였고, 무대 중간 붐이 깜짝 등장해 '흥'을 한층 끌어올렸다.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춤을 추고 즐기는 모습들도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시작됐다.

공연기획사 측은 "오는 6월 8일 진행될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가 조기 매진됨과 동시에 추가 공연 요청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보내주시는 성원에 더 나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