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프리랜서 오정연이 다이어트 비화를 고백했다.

오정연은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선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이어트의 아이콘이 됐다"며 "12kg가 쪘다. 행복해서 막 먹은 죄 밖에 없다"며 웃었다.

이어 "나도 그렇게 살이 찐 줄 몰랐다. 행사장 사진이 찍혔는데 너무 거대하게 나왔더라. 그 이후로 열심히 다이어트했다"고 밝혔다.

또 오정연은 "현재 다는 아니고 절반 정도 뺐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그는 2016년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데뷔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카페를 창업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 주말에 가오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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