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1순위 청약]'신흥역 하늘채' 먼저 웃었다 …"'e편한세상 금빛' 맞대결 최종 승자?"
[성남 1순위 청약]'신흥역 하늘채' 먼저 웃었다 …"'e편한세상 금빛' 맞대결 최종 승자?"
  • 한승수 기자 (hansusu78@gmail.com)
  • 승인 2019.05.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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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성남지역 우선에 '하늘채'가 우위
서울 특공, 'e편한세상 금빛 그람메종' 선호
성남은 역세권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에 통장 사용
성남 중원구에서 동시 출격하는 2개의 재개발 단지의 3.3㎡당 분양가가 올해 수도권 '로또'분양으로 불리는 위례신도시 하남시 3개 단지의 분양가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스트레이트뉴스
성남 중원구에서 동시 출격하는 2곳 재개발 단지의 3.3㎡당 분양가와 올해 수도권 '로또'분양으로 불리는 위례신도시 하남시 3개 단지의 분양가 비교. @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한승수 기자] 올해 수도권 재개발사업의 최대어인 성남시 금광1과 중1 등 2곳의 일반분양에서 역세권인 중1구역 재개발단지가 브랜드 대단지인 금광1구역에 판정승을 거둘 모양새다.

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LH가 시행하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이들 재개발단지의 특별공급 결과, 코오롱글로벌의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이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보다 인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남권 등 서울시 무주택자들은 브랜드 대단지이면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e편한 세상 그랑메종'을 더 선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단지의 특별공급에서 '신흥역 랜더스원'과 'e편한세상 금빛'의 소진율이 각각 97%와 87%를 기록했다.

대림산업(사장=김상우)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은 1,846가구의 특별공급에서 1,881명이 신청, 평균 1.0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주택형에 A타입이  매진인 가운데 전용 51㎡과 59㎡, 74㎡의 일부 타입에서 청약자들이 공급가구수에 미치지 못했다.

코오롱글로벌(사장=윤창운)이 시공하는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은 775가구의 특별공급에 1,159명이 청약, 평균 1.5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9㎡B형을 제외한 모든 주택형이 완판수준이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전역의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다자녀 등의 일정 소득 이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별공급에서는 성남보다 서울거주 무주택자들이 더 몰렸다. 특히 'e편한세상'에서 두드러졌다.

◇서울 무주택자 유명브랜드 대단지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선호

2개 단지에 서울과 인천의 청약자는 1,583명으로 전체(3,040명)의 52%를 차지했다. 반면 성남시는 1,379명으로 45%, 성남시를 제외한 경기도 무주택자들이 78명(3%)였다.

특히 서울지역 무주택자들은 브랜드 대단지를 선호, 주목을 끌었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의 특별공급에서 서울과 인천의 청약자가 전체의 59.75%를 차지한 데 빈해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은 49.60%였다.

서울의 무주택자들이 유명 브랜드의 대단지를 선호, 통장을 사용했다는 얘기다. 반면 성남지역의 무주택자들은 브랜드 가치보다 지하철 8호선 전철역에 가까운 역세권 단지에 발걸음을 돌렸다.

LH 관계자는 "성남의 2개 재개발단지의 공공분양 특별공급은 생애최초 등 수도권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며"당첨자 심사 과정에서 세대당 소득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까닭에 탈락자들이 다수 발생, 대기 중인 다른 청약자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분양단지의 지역별 선호도에도 불구, 1순위 일반청약에서는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이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에 비해 양호한 성적을 낼 전망이다. 일반 청약은 성남시 지역우선이기 때문이다. 

이들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1,858만원(e편한세상)과 1,898만원(하늘채)이다. 이들 단지의 일반분양 가구수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이 2,329가구,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가 1,000가구다.

◇1순위 청약 성적, '하늘채 랜더스원'이 앞선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과 '코오롱 하늘채 랜더스원' 등 이들 단지는 22일 각각 702가구와 225가구에 대해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동시 분양이어서 2개 단지에 모두 청약할 경우 부적격 처리된다. 특별공급과 달리 일반공급은 성남시 거주자에게 당첨 우선권을 주기에 서울 등 수도권 다른 지역의 청약자에게 돌아갈 물량은 소량에 그칠 전망이다.

이들 단지는  2년 이상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공급, 저축총액이 많은 통장에 당첨 우선권을 부여한다. 전용 59㎡형은 일정 소득 가구이하여야 청약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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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18:25:51
그냥 눈치게임에서 실수요자가 당첨받을라고 대단지를 포기한거지ㅋㅋ투기꾼은 대단지 브랜드 , 호재예측으로 몰릴가능성이높다

관심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