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구하라를 향한 향한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구하라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매니저가 자택을 찾았다가 쓰러진 그녀를 보고는 119에 신고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채널A에 "신고자가 가스중독으로 그렇게 신고를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구하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이유에 대해서 밝혀지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활발한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힘내세요"라며 그를 응원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행복한 척 괜찮은 척 이제 그만 하고 싶다. 걱정도 끼치기 싫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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