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김충재가 기안84의 집 인테리어를 위해 방문했다.

최근 기안84는 김충재의 도움으로 집을 탈바꿈 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김충재가 기안84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충재는 기안84 집을 점검하며 구멍난 벽, 유물에 가까운 집기들에 경악했다.

며칠 후 김충재는 기안84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고, 김충재의 손길이 미친 곳은 새집처럼 되어 갔다.

김충재는 옷을 제대로 옷걸이에 걸고, 드라이클리닝을 맡길 것들을 따로 분류하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박수를 쳤고, 한혜연은 "우리집에 불러야겠다"고 말했다.

예고편에는 기안84가 “포도주에 김치를 먹는 느낌”이라며 달라진 집에 대해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기안84는 웹툰 '패션왕'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복학왕'으로도 1위의 자리를 이어갔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