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안창환이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특히 안창환은 “조세호에게 예능 조언도 받았다. 성대모사는 어디서도 한 적이 없다. 최초 공개다”라며 타오르는 예능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안창환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라미 말렉을 따라하며 표정 묘사를 공개했다. MC들이 어떻게 그렇게 잘 할 수 있냐고 묻자 안창환은 “세상 모든 남자는 내 것이라는 눈빛을 표하면 된다”고 공개했다.

안창환은 MC와 게스트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어 안창환은 “사실 ‘쏭삭’을 연기하기 전부터 외국인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신혼여행으로 태국을 갔는데, 현지 마트에서 내게 멤버십 카드를 요구했다”며 현지인도 인정한 비주얼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