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회원사 임직원에게 입학금 전액 면제 등 혜택

(왼쪽부터) 힐링산업협회 김효은 코디네이터, 백상진 부회장, 이제학 회장, 원광디지털대학교 김규열 총장, 김영혜 입학처장, 유숙희 웰니스문화관광학과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힐링산업협회 김효은 코디네이터, 백상진 부회장, 이제학 회장, 원광디지털대학교 김규열 총장, 김영혜 입학처장, 유숙희 웰니스문화관광학과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이정훈기자]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산업인 힐링산업을 선도해가는 사단법인 힐링산업협회(회장 이제학)가 4일 사이버대학의 선두주자격인 원광디지털대학교와 MOU를 맺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이루어진 MOU 체결식에 힐링산업협회는 이제학 회장과 백상진 부회장이,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는 김규열 총장과 유숙희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학과장이 참석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3개 학부와 17개 특성화학과로 나누어져 있으며 웰빙건강학부가 한방건강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웰니스문화관광학과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에서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힐링산업협회가 추천하는 회원사의 임직원에게 입학금 전액 면제와 30%의 장학금 혜택을 주기로 약속했다.

힐링산업협회 이제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요가명상학과를 포함한 웰빙건강학부를 가지고 있어 힐링산업과 직결된다”며 “힐링산업협회가 추천하는 회원사의 임직원에게 입학금 전액을 지원하고 30퍼센트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해 향후 힐링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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