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사진=MBC)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윤균상이 7살 연하의 여대생과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의 진솔한 고백이 눈길을 끈다.

윤균상은 오는 7월에는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예정이다. 그는 훈훈한 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심을 저격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윤균상은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어릴 때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어마어마한 거구였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지도 못했다.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살부터 뺐다. '외형이 변하면 사람들을 대할 때 달라지겠지'라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과도하게 했다"라며 "단기간에 몸무게를 줄여 거식증이 오기도 했다"라며 힘겨운 시간에 대해 전했다.

한편 5일 스포츠투데이는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일반인 여대생 J양과 열애 중이라는 제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윤균상 소속사 관계자는 “윤균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