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라오스가 화제로 떠올랐다. 김보성과 이상민이 라오스로 여행을 떠났기 때문.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의리형제가 라오스의 더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이상민은 “형님과 제가 이렇게 시간이 맞아서 라오스도 오니 정말 좋다”고 기뻐했다.

김보성 역시 “너랑 이렇게 시간이 맞아서 오니 기분이 남다르다. 라오스에도 의리를 전파해보자”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 당일 라오스 온도는 42도였다. 의리형제는 쉼없이 땀을 흘리며 소금마을 염전을 구경했다. 김보성은 소금마을 아이들을 만나 지하수를 틀어보라고 시켰다. 아이들은 눈치껏 알아듣고 지하수를 틀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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